제 1부 인지혁명
1.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
어떤 동물일까?
역사의 진로를 형성한 것은 세 개의 혁명이었다. 약 7만 년 전 일어난 인지혁명은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약 12,000년 전 발생한 농업혁명은 역사의 진전 속도를 빠르게 했다. 과학혁명이 시작한 것은 불과 5백 년 전이다. 이 혁명이 역사의 종말을 불러올지도 모르고 뭔가 완전히 새로이 시작하게 할지도 모른다. 이들 세 혁명은 그 이웃 생명체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그것이 이 책의 주제다. - 19p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선사시대 인류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그들이 그다지 중요치 않은 동물, 주변환경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종이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고릴라, 반딧불이, 해파리보다 딱히 더 두드러지지 않았다. - 20p
소제목인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에서의 동물은 선사시대 인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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