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정리하는 뇌

최문경 블로그 2020. 5. 16. 14:55

제 1부

01. 정보는 넘쳐나고 결정할 것은 너무 많다.

- 인지 과부하의 속사정


우리는 대부분 '만족하기'라는 생활전략에 따라 살고 있다. 이 용어는 노벨상 수상자 하버트 사이먼이 만든 것이다. 사이먼은 최고의 선택이 아닌 만족스러운 선택을 내리는 것을 기술할 단어를 원했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아닌 한 우리는 이 정도면 됐다 싶은 만족스러운 선택을 내린다. 우리는 우리가 이용하는 세탁소가 최고의 세탁소인지 알지 못한다. 그저 그 정도면 만족스럽다고 생각할 뿐이다. '만족하기'는 인간이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토대 중 하나다. 중요하지 않은 결정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을 때, 더 정확히 표현하면 개선해봤자 우리의 행복이나 만족을 별로 높여주지도 못할 것을 찾아내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을 때 이런 선택 방식을 사용한다.
 사회심리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한 것은 아니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늘 '만족하기'를 실천하고 있다. 워런 버핏은 만족하기를 극단적으로 수용한 사람이다. 그는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부자인데도 오마하의 검소한 집에서 50년째 살고 있다. 하지만 투자 전략에 있어서만큼은 만족하기 전략을 구사하지 않는다. '만족하기'는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한 전략이다. 자기에게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옛날 방식 그대로, 더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여전히 올바른 전략이다. 30~31p

왜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일까? 저자가 '만족하기'는 인간이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토대 중 하나라고 말한 것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 즉, '만족하기'를 잘 실천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생산적인 활동들이 쌓이면서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결과적으로 진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쓰는중...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의 법칙#1  (0) 2020.06.01
죽음의 수용소에서  (0) 2020.05.16
경제 전쟁 시대 이순신을 만나다#4  (0) 2020.05.04
경제 전쟁 시대 이순신을 만나다#3  (0) 2020.05.02
경제 전쟁 시대 이순신을 만나다#2  (0) 2020.05.01